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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확산에 배터리 소재 코발트 가격 급등
친환경적인 전기차의 인기가 확산함에 따라 배터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코발트 가격이 1t당 3만8천520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2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코발트 매장국가는 아니지만, 주요 코발트 생산지인 아프리카 국가들의 광산을 장악했다. 주요 코발트 생산국인 콩고의 경우 중국이 콩고 코발트 광산의 40% 이상을 사실상 지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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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ETS, 텅스텐 슬러지의 재활용 기술 개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
rcpNo=20201116000449&dcmNo=7547197&keyword=%EC%BD%94%EB%B0%9C%ED%8A%B8
기대효과: 텅스텐 슬러지에서 산화텅스텐과 황산코발트 제조를 통한 국산화 및 수입대체, 자원 절약 효과가 있으며 산화텅스텐은 공구강 원료인 페로텅스텐 제조용으로, 황산 코발트는 이차전지 원료인 전구체 제조용으로 활용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