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디앤디파마텍, 치매치료제 관련 기술
디앤디가 가지고 있는 자회사는 5개
3개는 100%, 2개는 80% 지분을 가지고 있음
뉴랄리 (neuraly)
파킨슨병 치료제
세랄리 (theraly fibrosis)
섬유화증 치료제
프리시젼 몰레큘라 (precision molecular)
총 3개 미국 자회사
이 디앤디파마텍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가 동구바이오제약
뉴스
디앤디파마텍의 퇴행성 뇌질환 섬유증 신약개발 전략 19년 6월 20일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872
디앤디파마텍, 기술성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본격화 20년 7월 8일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0789
현재 자회사 뉴랄리(Neuraly)를 통해 240명 규모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을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대규모 알츠하이머 임상 2상 시험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다른 자회사인 세랄리파이브로시스(Theraly Fibrosis)가 개발하고 있는 섬유화증 치료제 'TLY012'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만성췌장염 및 전신경화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올해 연말 글로벌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대사성 질환영역의 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DD01도 연말까지 글로벌 임상 1상 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
관련주
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디앤디파마텍 590억원 투자 유치 21년 10월 14일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은 뷰노, 지놈앤컴퍼니의 상장으로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일궈냈다"며 "추가로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노바셀테크놀로지 등 투자 회사의 상장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5년간 20여 개 기업에 약 6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순이익의 세 배가 넘는 규모다. 투자 분야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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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 디앤디파마텍(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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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로봇 개발사 로보터스(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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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사 지놈앤컴퍼니(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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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의료기기 개발사 뷰노(30억원) 등
작년 10월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PEF) 한앤브라더스가 설립한 펀드에 30억원을 출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동물 질환 진단 시약 제조사 바이오노트에 대한 투자의 경우 원금(3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수익을 냈다.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이 회사의 기업가치가 급등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2021년 8월 동물의약품 개발사 씨티씨바이오 대표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휘말렸을 때 가족과 함께 씨티씨바이오 지분 5%를 매집하기도 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달 창업자들이 파마리서치와손잡고 경영권 인수에 나서면서 올초 5000원대였던 주가가 1만원대로 올랐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1년 4월 150억원을 들여 자회사인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뒤 투자업을 본격화했다. 일각에선 회사 기업가치 대비 투자 규모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시가총액은 1800억원, 지난 10개월 동안 주가는 5000~6000원대를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