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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애플카: LG전자 + 마그나

관련주
(전기차사업 물적분할, 캐나다 마그나사와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
20년 12월 21일, 테슬라 S&P500 편입 완료,
20년 12월 22일에 애플카 관련 뉴스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
12월 23일 LG전자 마그나 전기차 부품 합작 뉴스에 LG전자 20% 급등
마그나는 애플이 신차 개발을 검토하던 때부터 협력관계, 마그나는 이미 전기차용 플랫폼을 확보
뉴스
[단독] LG-마그나 전기차부품 합작…애플카 공급 가능성 20년 12월 23일
테슬라 "나 떨고있니"…2024년 '애플 전기차' 나온다 20년 12월 22일
LG and Magna announce billion dollar joint venture in electric car gear 2020년 12월 23일
LG전자는 23일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모터·PE, 배터리 히터,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세운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7월 1일, 임시주주총회 일자는 내년 3월 24일이다.
LG전자 ★
20년 12월 23일 상한가
현우산업★
대성파인텍★
마그나와 거래이력
[특징주] 대성파인텍, LG 합작사 마그나와 거래 이력 부각…애플카 공급 기대감 '강세' 2020년 12월 23일
대성파인텍, 마그나와 234억원 규모 공급계약 13년 9월 10일
신성델타테크 ★
20년 12월 23일 상한가 2차전지. LG화학, 범 엘지계열사, 구본무회장 당숙회사
신성델타테크, LG화학 전지사업부 분사…2차전지 폴란드 공동진출↑ 2020-09-17
https://www.sentv.co.kr/news/view/579623
삼아알미늄 ★
동박, 양극박 LG화학에 납품 20년 12월 23일 상한가
삼아알미늄, 전기차배터리 소재 3사 공급…LG화학 절반 차지 2020/09/21
http://www.sentv.co.kr/news/view/579778
나라엠앤디★
LG전자가 2대주주
계양전기 ★
삼기 ★ (구 삼기오토모티브)
20년 12월 29일 상한가
이날 삼전 급등세 및 삼전 -> 하만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세
삼기오토모티브, 佛 발레오와 167억원 규모 부품 공급 계약 19년 3월 4일
삼기오토모티브는 글로벌 전장업체 발레오(Valeo)와 약 167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발레오가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생산기업에 수백 종의 전장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사업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
삼화콘덴서
자동차 전장부품 적층세라믹콘덴서 LG전자와 LG이노텍에 공급
LG이노텍
[특징주] LG이노텍, 자율주행차 통신부품 개발에 강세(종합) 2019년 10월 16일
한온시스템
[특징주]한온시스템, 마그나 사업부 인수 기대감 9%↑ 18년 9월 21일
나인테크
LG전자에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20년 12월 21일
나인테크, LG전자와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유니트론텍
[SEN루머]유니트론텍 자회사, LG화학 2차전지 필수공정 장비 대규모 공급 20년 9월 28일
S&T모티브
에코캡
참고내용
[한투증권 김진우] 자동차: 애플-마그나-LG 삼각관계에 주목하는 이유
● 장면 1# 애플이 자동차에 대한 미련을 쉽게 못 버리는 중. 꺼지나 싶었던 애플카의 불씨가 최근 뉴스로 다시 살아나는 중. 22일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빠르면 2024년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계획. ‘모노셀’이라는 배터리 제조기술 혁신으로 원가를 낮추고 라이다를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 이미 애플은 아이폰에 라이다 기술을 채택 중
● 장면 2# 마그나와 LG전자와 애플의 삼각관계. 글로벌 3위의 부품업체 마그나는 LG전자와 전기차 부품 사업을 협력. 구체적으로 LG전자의 모터/인버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사업을 물적분할 한 뒤, 여기 지분의 49%를 마그나 계열회사가 취득
● 마그나는 완성차 조립 및 위탁생산에 일가견. 이미 BMW, 재규어, 밴츠 등 여러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를 위탁생산 중. 애플도 애플카의 생산을 마그나에 맡기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었음. 애플과 LG전자도 이미 거래 관계가 있음. 마그나, 애플, LG전자의 각각의 관계를 고려 시 LG마그나가 애플카에 납품하는 구도도 가능
● 자동차 내 플레이어들 증가. 시사점은 3가지 - 자동차 산업, 제조기술, 핵심부품의 재조명
● 시사점 1# 자동차 산업의 재조명. 애플의 진출 가능성은 위협으로만 볼 게 아니라 그만큼 자동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모빌리티와 미래차로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은 현재보다 더 실생활에 밀접하게 파고들 전망. 소비재 기업인 애플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배재하기 어려움
● 시사점 2# 자동차 제조기술의 재조명. 한동안 자동차 조립은 성장이 없는 구식 산업으로 취급 받음. 그러나 새롭게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는 회사가 늘어나며 제조기술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음. 이는 최종조립 뿐만 아니라 핫스탬핑 등 제조의 핵심공정도 포함. 여기에 전기차 공장의 증설과 전환이 더딘 기존 자동차 업체도 전기차 위탁생산을 늘릴 수 있음
● 시사점 3# 핵심부품의 재조명. 기존의 공고한 자동차 생태계에서는 아무리 핵심부품을 가진 회사라도 해도 고객사가 한정. 이를 뚫기 위해서는 가격인하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러나 신규 고객사가 많아지면서 핵심부품을 가진 회사들의 협상력이 다시 올라가고 매출 성장 여력도 높아질 전망